최익현 유적지
24.10.08
면암 최익현(1833~1906)은 조선 고종때의 문신이자 의병장이다. 1876년 2월 조일수호조규 일명 '병자수호조약', '강화도조약'이 체결되자 최익현은 일본과의 조약체결을 반대 하였으며, 이 상소로 인해 흑산도에 유배되었다. 유배된 면암 선생은 진리에 일신당이란 서당을 세워 후학을 양성하였고 천촌마을 지장암에 "기봉강산 홍무일월"이란 글씨를 손수 새겨 독립된 대한민국임을 강조하였다.
주소 :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예리, 천촌마을 521